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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거장 행크 선생님의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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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패션 거장 행크 선생님의 데일리룩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재택근무 중인 한나 씨는 집에 머물던 첫날부터 심심함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반려견 행크의 머리를 긁으며 재밌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그때.


이상한 방향으로 뻗친 행크의 머리털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batch_01.jpg

 

한나 씨는 행크의 삐친 머리털을 보며 한참을 웃고는, 노트북을 꺼내 인스타그램 계정을 하나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하루에 한 장씩 행크의 요상하고 기괴한 머리털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행크의 헤어스타일 일기, 첫 번째'

 

 

batch_02.jpg

 

'자가격리 4일째, 오늘은 피크닉룩이에요. 소풍 가고 싶다.'


4일째 되던 날, 행크의 패션 계정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인기가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batch_03.jpg

 

'6일째. 원시인 룩. 동굴 안이 제일 안전해'


그리고 사진을 올린 지 6일째, 수천 명의 광팬이 행크의 패션 계정을 팔로잉 했습니다.

 

 

batch_04.jpg

 

'10일째. 일요일엔 역시 집이 최고지'


이제는 모든 사람이 매일매일 행크 선생님의 데일리룩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batch_05.jpg

 

'15일째, 톤톤(영화 '스타워즈'의 눈 위를 달리는 동물) 룩으로 스타워즈 보기'


언제까지 행크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느냐는 팬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한나 씨가 대답했습니다.


"행크 선생님의 가르침은 코로나가 끝나고, 우리가 밖으로 안전하게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batch_06.jpg

 

'18일째, 광란의 파티 다음 날 룩'


한나 씨는 행크의 행복한 에너지가 자신의 가족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사실 얼마 전이 할머니의 100번째 생신이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었지만 할머니가 행크의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셨을 거로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사람도 말이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재택근무 중인 한나 씨는 집에 머물던 첫날부터 심심함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반려견 행크의 머리를 긁으며 재밌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그때. 이상한 방향으로 뻗친 행크의 머리털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나 씨는 행크의 삐친 머리털을 보며 한참을 웃고는, 노트북을 꺼내 인스타그램 계정을 하나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하루에 한 장씩 행크의 요상하고 기괴한 머리털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행크의 헤어스타일 일기, 첫 번째'       '자가격리 4일째, 오늘은 피크닉룩이에요. 소풍 가고 싶다.' 4일째 되던 날, 행크의 패션 계정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인기가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6일째. 원시인 룩. 동굴 안이 제일 안전해' 그리고 사진을 올린 지 6일째, 수천 명의 광팬이 행크의 패션 계정을 팔로잉 했습니다.       '10일째. 일요일엔 역시 집이 최고지' 이제는 모든 사람이 매일매일 행크 선생님의 데일리룩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15일째, 톤톤(영화 '스타워즈'의 눈 위를 달리는 동물) 룩으로 스타워즈 보기' 언제까지 행크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느냐는 팬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한나 씨가 대답했습니다. "행크 선생님의 가르침은 코로나가 끝나고, 우리가 밖으로 안전하게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18일째, 광란의 파티 다음 날 룩' 한나 씨는 행크의 행복한 에너지가 자신의 가족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사실 얼마 전이 할머니의 100번째 생신이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었지만 할머니가 행크의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셨을 거로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사람도 말이죠!"    
출처 : 인스타그램 @hank_hairstyles/ , 인스타그램 @hank_hair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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